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디 앨런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external/homepage3.nifty.com/TigerLily.jpg]] 본인이 만든 영화 중 일본의 [[007 시리즈]] 아류작인 [[http://ja.wikipedia.org/wiki/%E5%9B%BD%E9%9A%9B%E7%A7%98%E5%AF%86%E8%AD%A6%E5%AF%9F%E3%82%B7%E3%83%AA%E3%83%BC%E3%82%BA#What.27s_Up.2C_Tiger_Lily.3F|국제비밀경찰 시리즈]]의 필름을 짜깁기해서 새로 녹음한 《무슨 일이야, 타이거 릴리?》가 흑역사이다. 정확하게는 개그 패러디인데, 원작과 달리 '계란 샐러드' 레시피를 훔치려는 국제 악당에 맞선 개그 수사대 영화로 더빙 및 편집했다. 당시의 일본 등 아시아 영화를 이런 식으로 짜깁기 내지는 미국화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고지라 시리즈]] 중 하나가 [[로저 코먼]]이 개입해서 미국인 배우가 관찰하는 이야기로 마구 편집된 것도 그렇고 유명한 《[[아들을 동반한 검객]]》도 미국 시장에서는 상당 부분 삭제되고 다른 편의 이야기를 합쳐서 개봉되기도 했다. 앨런은 아예 엉뚱한 더빙을 입혀서 코미디물로 만들어 버렸다는 점이 다르다.(이 영화 속에서 우디는 이런 종류의 영화가 예전에도 있었느냐는 극중 인터뷰어의 질문을 받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미국 영화)|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있었죠. 그 영화는 사실 일본 배우들이 출연한 일본 역사물인데 영어 더빙만 입힌 겁니다."라고 조크를 친다.) 우디 앨런의 《무슨 일이야, 타이거 릴리?》는 앞서 말한 영화들과 달리 원작 영화의 주제 의식을 완전히 죽여놓고 고의로 '''개그 영화'''로 재편집했던 것이었으므로 말이 많았다. 좀 간단히 말하면 《[[쉬리(영화)|쉬리]]》나 《[[공동경비구역 JSA]]》를 다른 나라에서 섹스 코미디로 편집한 거나 마찬가지다. 원작 영화를 만든 사람을 우습게 만드는 행태이기도 하니까 문제되기는 한다. 사실 이후에 나온 개그물인 《퓨전 쿵푸》는 수정이나 출연도 하는 등 용납할 점은 있는데 일본에서도 말이 많은 게 비밀경찰 시리즈의 쿠로베 스스무는 [[울트라맨(1966)]]의 주인공인 [[하야타 신]] 역을 맡았었다.(...) 다음 해에 앨런은 007 패러디 영화(007 [[카지노 로얄]])에도 출연한다. 해외에도 DVD는 발매되지만, 일본에서는 제작사인 토호와 저작권 문제가 있어서 빛을 보지 못했다. [[엘비스 코스텔로]]와 닮은 꼴로 예전에는 유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